약 1억2,000만원 투입, 총 24개 협력업체 안전보건환경 개선사업 추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매출액규모 500대 기업, 10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협력업체에 대한 위험성 평가와 기술지원 활동 등으로 사업장 안전보건환경을 개선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보령화력본부 등 5개 발전사업소에서 협력업체와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약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24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은 ▲작업장내 안전보건 유해·위험요인 발굴개선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수립과 시행 ▲협력기업의 위험성 평가와 기술지원 활동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 제공 ▲차별개선·유보임금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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