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신규원전사업 공동참여 및 현지화 협력 등 약속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하 한수원)은 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국원전과 첨단산업의 밤’ 행사에서 폴란드 기업 3곳과 폴란드 신규원전사업 공동참여 및 현지화 협력 등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정 사장은 행사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주어진 공기와 예산으로 원전을 건설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로 폴란드 신규원전 건설을 위한 기술력, 경제성, 사업역량, 재원조달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