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1호기, ‘터빈 습분분리 재열기 배관 점검’ 위해 출력감소
한울 1호기, ‘터빈 습분분리 재열기 배관 점검’ 위해 출력감소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3.03.0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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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출력 30% 감소…3월 2일 오후 3시 전출력 도달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한울원전 1호기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이하 한울본부)는 “3월 1일 오후 1시 30분경 정상운전 중인 한울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의 터빈 습분분리 재열기 배관 누설 점검을 위해 원자로 출력을 30%까지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한울 1호기는 원자로 정지 등 설비 손상 없이 안전한 상태로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으며, 정비 후 3월 2일 새벽 6시 15분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가해 오후 3시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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