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가설協, ‘회원사 권익보호 정착의 해’ 선포
건설가설協, ‘회원사 권익보호 정착의 해’ 선포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4.02.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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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정기총회…건설기자재 전문기관으로 산업안전 책임에 최선
조용현 회장 "건설경기 급속침체속에서도 회원의 보호막 역할 다할 것"
사단법인 한국건설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2월 28일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에서 '20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건설가설협회 회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건설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2월 28일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에서 '20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건설가설협회 회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건설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2월 28일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에서 '20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건설가설협회 전국 15개 지회 등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해 1부 정기총회와 2부 가설인의 밤 순서로 진행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활동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진행됐다.

2부 가설인의 밤 행사에서는 신용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이 참석해 이명형 기호가설산업(주) 대표, 권호승 성창산업 대표 등에게 이사장상을 대리 표창했고 그 외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우수 지회에 대한 표창 등이 이뤄졌다.

조용현 건설가설협회장은 이날 “건설경기가 급속히 침체되는 등 가설업계의 영업환경이 많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렇다고 환경탓만 하지 않고 협회 지회를 통한 소통과 단합으로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회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건설가설협회가)보호막 역할에 계속 앞장설 예정”이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국내 최고의 가설기자재 전문기관으로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가설협회는 이날 2024년을 ‘회원사 권익보호 정착의 해’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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