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하 남부발전)이 16일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제22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신속한 재난대응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경영에 대한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다.
남부발전은 ‘Global Best 수준의 안전문화 구현’을 2020년 경영목표로 ‘글로벌 안전지수 A등급 획득’ 달성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이종식 남부발전 관리본부장은 이날 수상과 관련해 “남부발전은 글로벌 안전기업, 대한민국 대표 안전공기업 구현을 위해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둘 것”이라며 “전 직원과 협력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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