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임직원 등 700여명 참여, 서천 일원 쓰레기 수거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한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유관기관, 지역 중?고등학교 등에서 700여명이 참여해 경주시가지를 관통하는 하천인 서천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구의 날 하루 만이라도 지구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3.0에 맞게 방폐장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들이 공단을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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