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여름철 대형 자연재난 대비하라”
남동발전, “여름철 대형 자연재난 대비하라”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5.07.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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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까지 5개 전 사업소 대상 ‘메시지 부여 불시훈련’ 실시

▲ 남동발전 삼천포화력발전소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특별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이하 남동발전)은 지난달 11일 영흥화력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5개 전 사업소에 대해 안전관리 최고책임자 주관 ‘메시지 부여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훈련의 목적이 야간 취약시기 사업장별 재난대응 체계 종합점검이라고 밝혔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여름에는 2개의 슈퍼급 태풍이 예상되는 만큼 호우 등 대형 자연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발전설비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하절기 특별 안점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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