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신사옥 입주 환영행사 열려, 시민들 환영 속에 상생/협력 다짐
이날 김천시민들은 출근하는 한전기술 직원들에게 지역 특산물인 자두와 포도를 전달하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또한 새롭게 이웃이 된 한전기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김천의 빗내농악 공연과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가 이어졌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한전기술은 지역의 연구개발 및 산업혁신은 물론 문화를 창조하고 융성시킨다는 책임감으로 상생?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모델을 경북도민 그리고 김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기술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임직원 2,300여명의 본사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적인 김천혁신도시 시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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