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 청렴동아리 ‘해오라기’(회장 안찬성)는 16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내식당 앞에서 본부 및 상주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며 ‘적극적인 업무자세가 친절한 영흥, 청렴한 영흥을 만든다’는 메시지와 함께 ‘청렴남동레터 11호’를 배부했다.

 

영흥본부는 2015 청렴실천 원년의 해를 맞아 직원들에게 청렴·윤리 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달에는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해 불편사항들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캠페인 문구를 새롭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홍보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영흥본부는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공감하고, 고객들의 불편사항들을 개선해 나가는데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