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해 진행한 국민참여 ‘사랑의 연탄나눔’ 온라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목표했던 연탄 2,014,121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또 지난해 12월 한 달간 전국 102개 한전 지사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해 1,044가정의 어려운 이웃에게 210,8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호 한전 서울지역본부장이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을 실은 손수레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