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이하 한빛원전)는 지난 19일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이개호 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지역 자율방범대에 순찰용 승합차 4대를 전달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에 전달된 차량은 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선도·보호, 각종 대규모 행사 질서유지 등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읍·면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삼열 영광군방범연합회장은 “이 차량들은 앞으로 영광군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소중한 손과 발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빛원전의 지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오늘 전달된 방범 차량이 군민의 안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한빛원전도 안전한 영광군, 행복한 영광군 건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