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하 남동발전)은 약 1억 6천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 지난 1월 말부터 설 연휴 전까지 약 2주간을 전통시장 집중 방문기간으로 정하고 본사가 위치한 진주 중앙시장을 비롯해 삼천포 등 전국의 발전소가 위치해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 등 총 10개의 전통시장을 찾았다.
남동발전은 매년 명절을 맞아 단순히 지역경제 활성화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장보기행사를 통해 구매한 물품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올 설날 장보기행사를 통해 남동발전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및 생필품 등을 진주기독육아원을 비롯한 전국 26개 복지시설에 기부, 지역사회와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한 해 동안 진주지역 복지시설에 190여건의 크고 작은 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에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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