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노사 안전경영에 맞손
남동발전 노사 안전경영에 맞손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6.02.15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 결성 및 선언식 개최
▲ 한국남동발전(주) 노사는 지난 12일 진주 본사에서 산업재해와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 결성 및 선언식을 개최했다. 여인철 대표노조 위원장(왼쪽 네 번째)과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 대표노조 위원장 여인철)는 지난 12일 진주 본사에서 산업재해와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 결성 및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에는 노와 사가 따로 없다”는 대원칙에 따라 회사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안심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사 및 사업소의 노사 대표가 함께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을 결성했다.

남동발전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은 남동발전 고유의 안전문화를 “안전을 실천하는 의식, 안전을 유도하는 제도, 안전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가 모든 업무에 내재화 되어 일상에서 보여지고 행해지는 것”으로 정의했다.

남동발전의 안전경영 리더십은 안전에 대한 리더의 지속적 관심(Care), 리더와 현장, 관리자와 현장, 현장과 현장의 안전에 대한 원활한 소통(Communication), 일관성(Consistency)있는 안전정책 추진의 3C 안전경영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런 만큼 이를 위해 감성안전 관리테마 설정 및 홍보, 상생안전 회의체 운영, 리더 중심의 현장안전관리 등을 통한 안전경영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