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이하 한빛원전)는 사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지역 나눔활동을 펼쳤다.
한빛원전은 5일 전남 영광군 홍농읍 노인복지시설에서 생신잔치와 노래교실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 나눔활동은 한빛원전이 주변지역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200회를 돌파하며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빛원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양창호 한빛원전 본부장과 대외협력처장이 참석, 어르신들과 노래를 따라 부르고 건강체조를 함께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아울러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직접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빛원전은 이날 오후에 또 전남 영광군 홍농읍사무소, 홍농읍청년회, 금봉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20여명의 본부 직원이 참여해 봉대산 등산로에 편백나무 10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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