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지난 12일 전 임직원의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온라인상으로 예선전을 진행해 참가자 중 100명을 선발해 지난 12일 오후 사내 대강당에서 두 시간에 걸쳐 본선을 치렀다. 치열한 승부 끝에 최종 우승은 조재호 생산관리팀장이 차지했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청렴·윤리 가치들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이를 근간으로 지속적인 회사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제조 전문 원자력 공기업으로 대전시와 청렴윤리경영 협약, 청렴연수원 교육, 청렴윤리 특강 및 교육 등 고객과 국민에게 신뢰를 주고자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