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우와 함께하는 요리대회’는 지적장애인의 일상생활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일반인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으며, 2008년 7월부터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이번 요리대회는 잡채와 모듬꼬치를 주제로 4개조로 나눠 진행됐고 요리대회 참가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표적인 잔치음식인 잡채와 자신의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꼬치를 만들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주변지역 장애우들의 사회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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