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이하 고리원전)는 오는 30일 저녁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제31회 수요행복음악회-깊어가는 가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수요행복음악회는 지난 2005년 창단한 부산 유일의 목관앙상블인 ‘부산 우드윈드 앙상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혼성듀엣 ‘휴’, 탄탄한 실력과 관록을 동시에 갖춘 재즈밴드 ‘레인메이커’, 그리고 82년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가수 ‘우순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고리원전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수요행복음악회’는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 경품 추첨 및 전통차 시음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는 물론 쾌적한 관람시설 제공 등을 통해 고리원전의 대표 문화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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