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안전문화 정착’ 다짐
원자력환경공단, ‘안전문화 정착’ 다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6.12.20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인 이사장 “2017년, 성과보다 안전 최우선 안전문화 체질화” 강조

▲ 지난 19일 열린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에서 이종인 이사장(맨 앞줄 왼쪽 6번째)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이 안전문화 정착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하 공단)은 지난 19일 경주 보문단지 내 한화콘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라드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공단의 미션은 ‘방폐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국민생활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공단 임직원들은 안전한 방폐물 관리와 국민 신뢰 구축을 위해 성과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조직문화, 직원들이 안전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안전문화 의식 제고, 안전문화 평가, 규정 및 절차 준수 확인 등을 안전문화 중점 추진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는 어떤 목표보다 우선하는 코라드의 핵심가치이자 미션”이라며 “2017년은 성과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안전문화를 체질화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