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장
[신년사]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장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7.01.0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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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성실한 이행, 방사선 산업 활성화 활동 진행, 산업체 지원역량 강화”

▲ 지난 3일 가진 2017년 시무식 후 방사선진흥협회 이명철 회장(앞줄 왼쪽 5번째)을 비롯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협회는 2017년에도 국내 방사선 산업의 발전과 정부 정책 지원을 위해 힘쓰고자 한다”며 정부정책의 성실한 이행, 방사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다 심도 있는 활동 진행, 산업체 지원역량 강화 등 협회의 2017년도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올해는 ‘제5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과 ‘제2차 방사선진흥계획’이 시행되는 첫 해”라며 “방사선 기술정보 통합 네트워크, 의료방사선정도관리, 방사선기기 공인시험센터 등 협회 주력사업을 성실히 이행하는 한편, ​보다 발전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끊임없이 정부와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국가 차원의 중장기 방사선기술 사업화 전략과 핵심프로젝트가 제시된 ​‘방사선 산업 육성 마스터플랜(가칭)’을 수립하고 있다”며 “​많은 전문가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이 플랜은 장차 강소기업 육성과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궁극적으로 국가 방사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여러 전문가분들께서 방사선분야 정책 전문기관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또 공감해 왔다”며 “이러한 시대적 소명과 같이 협회는 산업체의 발전과 정책지원, ​사업의 성과확대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관으로 변모코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정유년(丁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의 가내에 행복이 깃들고, 하시고자하는 일이 모두 성사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협회는 2015년 수립한 ‘2025 비전 및 중장기 발전방안’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편, 전문인력 양성센터 설립 기반 마련과 방사선기기 성능평가 및 인증체계 구축 등 방사선 산업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방사선 산업 육성 등 정책적 제언과 함께 투명경영을 위한 내부 조직 개편 등도 함께 수행해 왔습니다.

2017년에도 우리 협회는 국내 방사선 산업의 발전과 정부 정책 지원을 위해 힘쓰고자 합니다.

​먼저 정부정책을 성실히 이행코자 합니다.

올해는 ‘제5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과 ‘제2차 방사선진흥계획’이 시행되는 첫 해입니다. ​방사선 기술정보 통합 네트워크, 의료방사선정도관리, 방사선기기 공인시험센터 등 협회 주력사업을 성실히 이행하는 한편, ​보다 발전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끊임없이 정부와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또 방사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보다 심도 있는 활동을 진행하려 합니다.

​협회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국가 차원의 중장기 방사선기술 사업화 전략과 핵심프로젝트가 제시된 ​‘방사선 산업 육성 마스터플랜(가칭)’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본 플랜은 장차 강소기업 육성과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궁극적으로 국가 방사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정부와 산업체를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코자 합니다.

지난해에 여러 전문가분들께서 방사선분야 정책 전문기관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또 공감해 왔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소명과 같이 협회는 산업체의 발전과 정책지원, ​사업의 성과확대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관으로 변모코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위 내용들은 협회 혼자서는 해낼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지와 응원과 관심 속에 추진 가능한 일입니다.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때로는 쓴 채찍도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우리 협회는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으로 분야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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