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이번 협약은 에너지 복지헌장의 기본 이념인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안전망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 영역은 기관 간의 연대를 통해 해소한다’는 원칙을 이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다양한 에너지복지 사회공헌사업을 추진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관한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중본 재단 사무총장은 “평소 지역상생형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동서발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과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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