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관섭/이하 한수원)은 ‘한수원이 영국 원자력발전소 사업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일본 히타치가 영국 호라이즌 사업 협력을 제안함에 따라 실무적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협력방안을 살펴보고 있는 초기단계”라며 “영국 호라이즌 사업의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관해 히타치와 협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