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우리회사는 전력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국가 전력의 안정 공급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 발전플랜트 진단, 운전 및 정비, 그리고 신재생과 송변전설비 등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회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갈 주인공으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의헌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경영특강을 통해 “한전KPS는 현재 ‘VISION 2025’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롬, 리트로핏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닫고 있다”며 “신입사원들도 원대한 꿈을 가지고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입사식을 마친 50명의 신입사원들은 2주 동안 신입입문과정 교육을 받고 국내외 사업소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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