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28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 7번홀’에서
민간 원자력 커뮤니티를 위한 최초의 국제 전시회인 ‘제3회 세계 원자력 전시회(이하 WNE 2018)’가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 7번홀에서 열린다.
‘WNE 2018’은 제3세대 원자로 네트워크와의 연결, 주요 보수유지 및 해체 프로젝트, 신기술 등 전세계 원자력 분야의 최신 주요 발전을 통해 원자력 분야의 우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SMR(소형 모듈 원자로) ▲제3세대 및 후속 최신 원자로 ▲디지털화 ▲폐로 및 해체(D&D) 등 4가지 주제를 처음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일 동안 원탁회의, 출품업체 워크숍, 신생기업 투자설명회, 오찬 토론, 가이드 투어, 네트워킹 세션 및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혁신, 역량 및 지식관리, 운영 우수성, 원자력 안전 등 4가지 주요 영역의 평가를 통해 ‘WNE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WNE 2018'은 프랑스원자력협회(SFEN)가 주관하는 INDEX(원자력 분야의 디지털 경험을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와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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