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기간(2022년 12월 1일~2023년 2월 28일)이 시작됨에 따라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2월 13일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시행했다.올해 겨울철은 발전설비 용량 증가와 발전기 정비 최소화 등으로 작년대비 공급능력이 증가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훈련을 위해 세계적인 LNG 수급부족을 가정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전력거래소와 산업부, 한전,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한수원 등이 참여했으며, 한파로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 관련 “수요일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하락해 전력수요는 83.3~88.5GW로 예상되며, 예비력은 12.7~14.5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고 밝혔다.한편 12월 2주(12월 5일~12월 9일)는 12월 초반 한파 이후 2주차에는 기온이 회복되며, 전력수요는 84.1GW, 예비력은 13.0GW로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전력수요는 81,462~84,058MW, 예비력은 12,987(15.5%)~15,923(19.5%)MW를 기록했다.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12월 7일 제주본부를 방문해 제주지역 발전기 및 연계선 등 전력설비 운영 및 비상시 대응체계 등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정동희 이사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가격 급등과 코로나 19 여파로부터 회복이 맞물리면서 제주지역 전력수요 변동이 클 것에 대비하고, 특히 이번 겨울철 도민생활과 안전을 위해 전력수급기간 중 전력설비고장이 발생치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제주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 관련 “12월 2주(12월 5일~9일)는 평년 수준의 기온회복으로 전력수요는 83.0~84.2GW로 예상되며, 예비력은 11.2~13.1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고 밝혔다.한편 12월 1주(11월 28일~12월 2일)는 전국적인 한파로 난방수요가 급증해 전력수요는 83.1GW가 발생했지만 예비력은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전력수요는 74,855~83,052MW, 예비력은 10,565(12.9%)~15,380(20.3%)MW를 기록했다.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2월 1일 GS EPS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로 LG전자가 전기사용자로 참여하는 국내 첫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이하 직접PPA)를 본격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직접PPA제도’는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하기 원하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와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해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직접 구매해 소비하는 글로벌 RE100 캠페인의 핵심 이행수단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올해 9월 본격 시행됐다.이번 직접PPA는 제도 시행 이래 3개월 만에 국내 1호로 성사됐으며, 경상남도 창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1월 28일 전력거래소 본사 제1강의실에서 42개 회원사 중 15개 회원사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실시간 수급안정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2022년에 구성된 ‘실시간 수급안정 운영협의회’는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계통운영 현안에 대한 현장소통과 대안을 모색키 위해 전력거래소가 주관하고, 발전회원사가 공동참여하는 현장 실무형 협의체다. 협의회는 그동안 재생에너지 간헐성 증대와 경직성 전원의 발전 비중 증가 등 에너지 전환기 계통운영 환경변화로 실시간 수급 및 발전기 운영에서 직면한 어려운 상황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1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2022 산업부·공공기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우수 혁신 사례로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는 ‘자동반응 국민DR’을 주제로 국민소통·통합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이번 상을 수상했다.‘국민DR’은 가정이나 소형점포 등 소규모 전기사용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보상을 받는 제도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수요관리 수단이며, ‘자동반응 국민DR(이하 Auto DR)’은 기존 국민DR에 자동반응 기능을 도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1월 17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력계통 보호분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계통보호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술교류회에는 21개 발전회원사, 한국전력공사 및 보호계전기 제작사에서 80여명의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변압기 지락차동 보호요소 알고리즘 개선사례 ▲당진TP 765kV 인출선로 차단에 의한 SPS 동작사례 ▲재생e 발전원의 송전계통 보호시스템 영향 등 실사례 중심의 6개 주제를 다뤘으며, 참석자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이하 전력거래소)가 ‘IT 서비스경영 국제표준(ISO/IEC 20000) 인증’을 취득하고, 지난 11월 14일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전력거래소는 전기사업법 제35조에 따라 전력계통 및 전력시장의 운영을 위해 2001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 공공기관(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 특수법인)이며, 이를 위해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과 시장운영시스템(MMS, Market Management System)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메를로랩(대표 신소봉)과 실시한 IoT 스마트조명의 ‘주파수추종 기능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주파수추종 기능’은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전력계통의 주파수에 대응해 발전기, ESS 등이 연속적으로 출력을 조절하는 것으로 주파수추종 기능이 없는 신재생 발전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자원 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다.전력거래소는 지난해 11월 25일 메를로랩과 IoT 스마트조명을 활용한 속응성 주파수 수요반응자원 개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메를로랩 IoT 스마트조명의 주파수추종 기능 검증이 이번 실증의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7일 양재 스포타임 멜론홀에서 한국자원경제학회(학회장 김윤경)와 공동으로 ‘2022 전력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전력거래소와 자원경제학회가 공동주최한 ‘2022 전력시장 워크숍’은 전력거래소의 제도개편 담당진들이 중앙계약시장, 실시간시장 및 예비력시장 등 시장분야별 현황 및 미래 제도개편 방향에 대해 발표함과 동시에 재생에너지가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기조 속에서 자원경제학회 전문가들로부터 전력거래소의 대응방안을 조언받는 자리였다.김윤경 자원경제학회장은 “전력시장 참여자의 증가 및 다양화, 전원별 특성의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0월 19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와 ‘제주지역 미계량 태양광발전소 탐지를 위한 Vision AI기술 개발(이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아번 협약은 협력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도모키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있어 전력분야의 현안 사항인 ‘계통운영 고도화’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소규모 미계량 태양광발전소 ▲설비파악 ▲발전량 예측 ▲EV충전예측 ▲기상정보 활용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8일 전력거래소 본사 대강당에서 제 3회 실시간 수급안정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협의회에서는 민간발전사 중심으로 많은 질의와 의문을 가져온 계통제약에 따른 잦은 발전기 기동 정지 이슈 및 현장 애로 사항을 공유했다.특히 ▲발전기 기술특성을 반영한 불시기동시험 방안 ▲국내 관성자원 확보 추진 방안 ▲제약운전발전기의 유연성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안 등 수급 관리 현안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회원사는 발전기 운영 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했다.민간발전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0월 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내외 산·학·연, 전력그룹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The 18th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Electricity Market)’를 개최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자원 수급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가 국가적 의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전력 안보 강화를 위한 전력시장의 혁신과 대응’으로 선정해 북미, 유럽, 호주 등 해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오는 10월 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전력그룹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제18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The 18th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Electricity Market)’를 개최한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자원 수급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가 국가적 의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주제는 ‘전력 안보 강화를 위한 전력시장의 혁신과 대응’으로 선정했으며, 북미, 유럽, 호주 등 해외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산업부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동반응 국민DR 도입 및 활성화 사례’를 출품해 국민소통·통합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9월 22일 밝혔다.산업부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사례를 발굴·포상해 혁신문화를 확산키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소통·통합 ▲협업 ▲일하는 방식 ▲행정제도 4가지 분야에 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국민DR’은 가정이나 소형점포 등 소규모 전기사용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보상을 받는 제도로 국민 누구나 참여

전력수급기본계획 자문기구인 제주수급 소위원회(위원장 김세호)는 9월 21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제주 중장기 전력수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수립과 관련해 재생에너지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제주지역의 중장기 수급전망 진행 상황 등을 제주지역 에너지 및 경제계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키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도차원의 2030 CFI(Carbon Free Island)정책 추진에 따라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이 지역전체 설비의 40%에 도달했다. 특히 태양광발전설비의 급

9.15 순환정전 발생 11주년을 맞아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9월 15일 중앙전력관제센터 급전훈련실에서 ‘9.15 순환정전 재발방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태양광발전설비 증가에 따른 전력수요의 변동성 확대와 기후변화 심화로 산불이나 태풍의 강도가 강해지는 등 전력관제 환경 악화에도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위한 분석자료와 토론을 통한 각 분야의 실무적 경험을 공유키 위해 마련됐다.최홍석 수급운영팀장은 ‘후배들과 함께하는 9.15 순환정전 이야기’란 주제로 최근 10년 이내 입사한 직원들에게 9.15 순환정전의 히스토리를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 등 전력산업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력산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키 위해 전력산업 전문자격증인‘전력거래사’ 자격제도를 내년 하반기에 본격 시행한다고 9월 7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전력거래사 도입 연구용역’을 통해 자격제도 시행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전문가 추진협의회 운영 및 에너지 유관기관 설명회 등을 거쳐 이사회에서 자격제도 도입을 최종 의결했다. 전력거래사 자격제도 평가는 1차 객관식과 2차 주관식 시험으로 나눠지며, 1차는 경제학, 전력시장, 전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 관련 “9월 1주(8월 29일~9월 2일)는 전국 대체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저기압이 통과하며 한때 비가 내리겠으며, 이후 날씨가 맑아지며 낮 기온이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력수요는 75.0~79.0GW, 예비력은 20.1~23.8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고 밝혔다.한편 8월 4주(8월 22일~26일)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며 맑은 날씨를 보였고, 새벽 최저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예비력은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전력수요는 77,935~86,842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