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58개 공공기관의 2017년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심사한 결과 화력발전5사가 나란히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중기부는 이번 평가와 관련해 58개 공공기관이 제출한 2017년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 9개, ‘양호’ 20개, ‘보통’ 22개, ‘개선’ 7개 기관으로 평가됐다고 6일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공기업형에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5개, 준정부기관형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3개, 기타형에는 한국원자력연료 등 총 9개 공공기관이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우수사례에 꼽힌 동서발전은 스마트발전소에 적용 가능한 4차산업형 융복합 R&D 과제에 협력 중소기업을 참여시켜 최근 4년간
동반성장 | 박해성 기자 | 2018-03-08 08:30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이하 BIXPO)’가 역대 최대 규모로 김대중 컨벤션 1~3전시장에서 진행된다.이번 신기술전시회는 지난해 에너지신사업관, 신기후전시관, Inno-Tech Show, 동반성장 박람회 등 4개의 테마에서 올해는 에너지 4.0관, 발전신기술관, Smart City & Start Up관 등 3개의 테마가 추가되어 총 7개 테마로 473개 부스로 전시된다. 올해 신설된 에너지 4.0관에서는 AI, 빅 데이터, 로봇, 드론 등을 활용한 신기술, 스마트 시티&스타트업관에서는 주요 해외 스마트시티
종합 | 박해성 기자 | 2017-10-27 00:47
한수원이 민중당 김종훈 의원실에 제출한 ‘비정규직 정규직화 전환계획’에 따르면 전체 비정규직 7,302명 가운데 30.5%인 2,22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나타났다.직종을 살펴보면 소방대의 경우 52명 전원이 포함됐고, 수처리운전의 경우 310명 가운데 279명이, 시설관리의 경우 268명 가운데 207명이, 일반 경비는 50명 가운데 40명이, 청소의 경우 712명 가운데 565명이, 특수경비는 891명 가운데 889명이 각각 정규직으로 전환된다.하지만 방사선 관리용역 814명,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관련업무 용역 51명 등 방사능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865명을 정규직화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또 정비 분야 가운데 계측 13명, 기계 297명, 기전설비 경상 및 계획예방정비 2,045명
종합 | 박해성 기자 | 2017-10-24 14:05
김정훈 의원실(부산 남구갑)이 발전5사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 9월까지 발전5사가 운영하고 있는 석탄발전소에서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은 총 60만9,142톤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연도별로 보면 2014년 18만1,070톤이던 배출량은 2015년 17만3,785톤, 2016년 15만7,089톤으로 매년 배출량이 감소하고 있다. 올해는 9월까지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은 9만7,198톤이었다.발전사별로 살펴보면 남동발전(18만4,798톤), 남부발전(12만2,482톤), 동서발전(11만2,926톤), 서부발전(11만720톤), 중부발전(7만8,216톤) 순이었다.배출된 대기오염물질별로 살펴보면 질소산화물(NOx)이 총 35만1,794톤(57.8%)으로 가장 많았으며,
종합 | 박해성 기자 | 2017-10-24 13:24